고1을 위한 3월 학력평가 대비 국어 공부법
고1 학생들이 보는 모의고사는 고3 학생들이 응시하는 6월, 9월 '모의평가'와는 다르게 '교육청'에서 출제하는 '학력평가(전국연합학력평가)입니다.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시험이지만, 학력평가는 교육청에서 출제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과 문제 유형이 완벽하게 같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도 수능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능 문제 유형과 구성을 확인하며 수능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고, 시험시간과 쉬는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감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따라서 학력평가도 실전처럼 진지하게 임해야겠지요?
쉽게 말해서 여러분들이 약 3년 뒤 치르게 될 수능을 미리 연습하는 시험이다! 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시험이 시행될까요?
시험 날짜 및 관련 정보를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개념어를 공부해야 합니다!
문학의 갈래에는 무엇이 있는지, 표현 방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시점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정리해 보는 거예요.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아래 문제는 2024년도 3월에 시행된 고1 학력평가입니다.
26번 문제에서 '수미상관', '역동적 분위기', '계절적 이미지', '말 건네는 방식' 등의 개념이 보이시나요? 여러분들은 이 단어 및 어구의 의미를 모두 알고 계셔야 합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고1 첫 3월 학력 평가에서 1등급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이 단어들의 뜻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문학 용어, 표현 기법 등의 개념들을 확실히 알고 있지 않으면 해당 선지가 옳은 내용인지 틀린 내용인지를 파악할 수 없겠죠? 모의고사에서는 위와 같은 유형의 문제가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개념어 공부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
만약 이러한 부분들이 취약하다면 ebs 개념 강의를 듣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27번 문제에 제시된 '애상감', '자족감', '내적 갈등'과 같은 어휘의 뜻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보통 어휘력은 독서 지문에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문학 영역에서도 어휘력의 부족으로 문제가 막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꾸준한 독서를 통해 어휘력을 키워두는 것이 유리하겠죠.
세 번째로, 독서를 공부할 때는 지문 분석 연습을 해 보는 겁니다.
먼저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본 후, 채점을 하는 과정에서 꼼꼼하게 지문을 분석해야 합니다.
3월 학력 평가를 준비하는 여러분은 이 문제를 풀고 많은 문제를 맞추는 것보다, 이 채점 및 정리 과정이 더욱 중요합니다!!!!
각 단락의 핵심어에 밑줄이나 네모 등의 표시를 하고, 문단의 중심 내용을 정리해 보는 겁니다!
또 '이 부분은 개념 설명을 하고 있네', '이 부분은 묻고 대답하는 형식을 사용하고 있네', '이 부분은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네' 등과 같이 내용 전개 방식을 파악해 볼 수도 있어요.
또한, 지문에서 선지에 대한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선지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각각의 선지가 왜 옳은 내용인지, 틀린 내용인지를 지문에서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정답 선지와 오답 선지의 근거를 지문에서 하나하나 찾아 표시하며, 빠른 시간 내에 정답을 정확하게 찾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